반야심경 앞에서는 세상의 모든 권력과 학문과 종교가 빛을 잃습니다.
한 마디만 묻습니다.
그 모든 것들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부처님께서는 본인이 이룬 모든 이론들 앞에 없을 무(無)자를 붙였습니다.
세상에서 없을 무(無)자를 붙이지 않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반야심경에서 부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만난다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반야심경을 조금은 보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각자의 마음에 스스로의 등불 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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