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한 장 장인의 손길을 거쳐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드는 수제 한지 책>
인쇄는 오랜 세월에도 색이 변하지 않는 잉크를 사용합니다.
표지는 한지에 색을 입혀서 밀납을 녹여서 칠을 올립니다.
수백 년을 견디는 견고함
차분하게 다가오는 책의 손 맛
수수함 속에 우러나오는 고급스러움
책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집니다.
마음이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전통 한지는 여러 등급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편의 상 크게 4가지로만 분류해서 정리했습니다.
필요에 따라 한지의 종류와 책의 크기 등을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표시 되지 않은 형식으로 제작을 원하시면 출판사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여러 권을 제작하실 때에도 출판사로 연락 주세요.
다양한 경전을 다양한 형식으로 편집해서 수요가 작은 책들도 출간합니다.
대장경에는 무엇보다 소중한 인류의 보물이 담겨 있습니다.
평생 부처님 가르침을 연구하는 전문가 스님들의 검증된 원고로만 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