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아래'가 장애인 불자 모임입니다.
보리수아래 책들은
부처님 가르침에 잘 부합하고, 문학적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보리수아래 가족분들이 책을 내면서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음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그 모든 것들이 선물과 같다는 것입니다.
고생이 선물이 되는 과정 이것이 보리수 아래 원고의 가치입니다.
현대인들은 이 분들의 글을 보아야 합니다.
장애를 이겨내며 나온 그 한마디의 진솔한 글이
누구에게든 크나큰 울림이 있는 법문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문학적 완성도가 높은 문장보다
어떤 아름다운 묘사가 구현된 문장보다
그 진솔한 글 한 줄이 진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것이 진정한 문학이고
그것이 진정한 부처님 가르침일 것입니다.